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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민 동향 분석 2
06/29/20  

  1. 이민국대면 서비스 시작

예고한 대로 이민국 대면 접촉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사무실 의뢰인의 경우6월15일에도 시민권 선서식을 마치시고 시민권을 받으셨습니다. 앞으로 그 동안 미뤄졌던 영주권, 시민권 인터뷰와 지문 날인 서비스가 제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인터뷰 준비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1. 행정명령/코로나사태 하에서도 이민국 업무 계속

많은 분들의 오해와 달리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이민국은 내부적으로 서류 심사를 모두 하고 있었습니다.  지문 날인이 필요 없는 신분 변경, 이미 지문 날인을 마쳤고 인터뷰 없이 승인이 가능한 영주권의 경우는 4월, 5월에도 모두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 대사관 인터뷰의 경우에도 시민권자의 배우자 초청의 경우에는 인터뷰가 잡혔고 케이스가 승인이 되어 영주 비자를 모두 한국에서 받으셨습니다. 이민국 업무/영사관 업무가 중단된 것으로 오해 마시고 케이스를 바로 시작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1. 이민국급행 서비스 개시

지난 3월 말부터 중단되었던 급행 서비스(Premium Service)가 6월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상세한 내용을 보면 6월1일부터 I-140 케이스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급행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I-129(취업 비자, 종교비자, E-2 Visa)의 경우는 6월8일 이전에 접수되어 현재 접수증을 받은 케이스에 한해서 6월8일부터 급행으로 업그레이드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6월22일 이후부터 모든 케이스에 대한 전면적인 급행서비스가 실시됩니다.

 

  1. 7월 영주권 문호

3순위 취업이민 승인가능일(우선일자)이 5개월 1주일이 전진됐습니다. 지난 5월 10 개월 이상 전진에 이어진 것이라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입니다.

그리고 7월에도 영주권자의 배우자 그리고 미성년 자녀 초청의 경우도 청원서(I-130)와 영주권신청서(I-485) 동시 접수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천관우 변호사. Law Office of Joseph KW Cheon, (714) 522-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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