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본스도 ‘NEWKSNS’는 인체 통증 진단의 혁명인가
11/30/20  

우리 몸을 보호하는 안전보호 신경시스템 "KSNS"

인간과 모든 생명체는 지구의 중심에서 끌어 들이는 중력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신경 구조 덕분에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다. 이 신경 구조는 뇌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은 이 중력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다. 이 신경구조를 최초로 발견한 고 김세연 선생님은 한 개가 아닌 여러 개의 신경들이 복합적으로 무의식 속에서 근육을 명령하여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 구조라하여 이를 "KOREANER KIM SICHERHEIT SCHUTZ NERVEN SYSTEM"이라고 명명하고 약자로 "KSNS"라 했다.

 

이는 병원체와 독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시스템과 함께 중력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무의식 신경 구조, 메카니즘이 있다는 것을 세상에 널리 알린 것이다.

 

원인을 알아야 치료가 아닌가?

스본스도는 인간이 가진 통증과 인체의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스본을 통해서 그 원인을 찾아내고 스도를 통해서 그 원인을 제거하여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 능력을 도와주는 본치를 중요시 한다. 스본스도를 하는 많은 한의사들이 여기에 매료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한의학에서도 근본을 치료하는 본치를 중시한다.

"왜 나는 20살의 젊은 나이에 병이 생겼습니까?"

"왜 이웃 사람은 50살에 병이 생겼습니까?"

"왜 나는 산에서 내려 갈 때 아프고 다른 사람은 올라갈 때 아프다고 합니까?"

"왜 나는 다리에 물이 생겨서 붓고 다른 사람은 물이 생기지 않습니까?"

"왜 근육이 없어졌습니까?"

"왜 어떤 사람은 무릎이 뜨겁고, 다른 사람은 차갑습니까?

"왜 나는 발을 구부릴 때 아프고, 다른 사람은 펼 때 아프다고 합니까?"

"왜 나는 오른쪽 발바닥이 건조하고 건성 무좀이 생깁니까?"

"왜 나는 밤에 잘 때 오른 쪽 발에 쥐가 납니까?......

 

스본스도 치료사들은 끊임없이 원인을 찾는 질문 "why" 에서 시작해서 스본(진단테스트)을 통해서 그 답을 찾아 스도(치료)를 해 나간다. 따라서 지금까지 발견된 수많은 스본과 스도 외에도 지금도 계속 새로운 스본과 스도가 발견되는 것이고 이 같은 방법은 통증 원인을 찾아 내는 통증 진단의 혁명이 아니겠는가?

김대환 원장 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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