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본스도 NEWKSNS는 왜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에게 중요한가?
01/25/21  

COVID-19으로 온라인 수업하는 전세계 어린이, 청소년들의 건강, 몸의 자세, 허리, , 비만 심각?

코비드 팬데믹으로 온라인 수업이 늘어나면서 가정에서 학습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건강이 문제가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청소년 비만도 문제이지만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 있는 청소년들의 허리, 목 등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신체적 불균형은 아이들의 식습관, 소화 문제, 불면 등의 생활습관, 걷기, 뛰기 등의 운동 능력, 척추, 근육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집에 있더라도 꾸준한 운동은 그 어느 때 다 중요하다. 그런데 독일 스본스도 NEWKSNS는 이러한 어린이, 청소년들의 발가락부터 체크를 해서 발목, 힙조인트, 배, 등, 목, 얼굴, 머리를 치료해서 전신의 균형을 잡아주어 건강을 잃지 않도록 돕는다. 바른 자세는 청소년들의 호흡을 좋게 하고 학습 효과도 향상시킨다.

 

생각보다 어린이, 청소년의 발가락·발 건강 상태가 심각하다.

어른들은 흔히 아이들이 밥투정을 하거나 허약하거나 걷다가 잘 넘어지거나 달리기를 잘 못하면 원래 우리 아이는 그런가 하고 무심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허리가 아프다든지 목, 어깨가 아프다고 하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진다며 그냥 넘어가곤 한다.

위의 그림에 있는 16세 남자 청소년의 경우 무심히 발견한 등 모습을 본 아버지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심하게 좌, 우의 등 근육(BACK MUSCLE) 모습이 차이가 나는 것이다. 발가락은 꼭 맞는 신발을 너무 오래 신은 흔적이 있다. 발가락은 밖으로 휘어지고 구부러져 펴진 발가락이 아니다. 왼쪽 발목은 반응 속도가 느리고 약하다. 무릎이 다 펴지지 않는다. 이 학생은 평소에도 가끔씩 허리가 아프다고 호소했다고 한다.

3~6개월 매주 꾸준한 치료와 운동요법은 학생의 등 모양을 바꾸어 놓았다. 좌우가 균형 잡혔고 발가락, 발목, 배의 힘이 좌우가 대칭을 이루며 등 모양도 균형을 잡아 나간다. 학생은 치료가 끝나갈 무렵 처음으로 참가한 고등부 육상 트랙 경기에서 해당그룹1마일 달리기 1등을 하며 가족들과 감격스러운 기쁨을 나누었다고 한다.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발가락 점검해야

팬데믹으로 집에 있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발가락을 점검해 보자. 발가락을 구부리게 하여 손가락으로 밀어보면서 그 힘과 반응 속도를 테스트해 봐도 되고 발가락으로 가위 , 바위, 보 게임을 해 보면 유난히 힘과 반응 속도가 좋은 아이가 있는 반면에 발가락 모양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아이들도 있고 발가락에 쥐가 나는 아이들도 있다. 그럴 경우 반드시 발가락과 발, 힙조인트, 배, 등, 목 등등을 치료해 줘야 한다. 이 치료는 그 아이의 평생 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순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팬데믹 동안 집에 있는 아이들의 건강과 신체 균형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그리고 팬데믹 이후에 더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오늘 밤 다 같이 발가락으로 가위 바위 보를 해 보면 어떨까?

 

 

2021년 새해를 맞이해서 "내 발 좀 봐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김대환 원장 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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