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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BP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 치료(Operation)1
02/28/22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약물 요법(medical treatment)으로 충분히 치료 효과를 볼 수 없거나, 배뇨 증상(urinary symptom)이 매우 심한 경우에는 곧바로 수술법으로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양한 방법의 수술 치료법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전통적으로 과거부터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꾸준히 효과적으로 이용되어 온 수술법으로는 하복부(lower abdomen)를 통해서 배를 열고 들어가서 전체 전립선 중에서 비대증이 생긴 부위를 잘라내는 개복 전립선적출술(open prostatectomy)이 오래 사용되어 왔습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내시경장비(endoscopy equipment)들이 발달되기 시작하면서 요도방광내시경술(urethro-cystoscopy)을 이용한 경요도적 전립선절개술(transurethral incision of prostate, TUIP), 경요도적 전립선절제술(transurehtral resection of prostate, TURP) 등의 개복하지 않아서 비교적 훨씬 통증(pain)이 적고 출혈량(bleeding amount)도 많이 감소된 방법으로 수술법들이 발전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수술 시간(operation time)이나 수술 후의 회복 시간(recovery time)과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최소 침습적인 수술 치료법(minimal invasive operative method)들이 나와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치료 방법으로는 풍선확장술(balloon dilation), 전립선부요도 스텐트삽입술(prostatic stents), 온열요법(hyperthermia treatment), 열치료법(thermotherapy), 전기기화술(electrovatporization,), 경요도적 침소작술(transurethral needle ablation, TUNA) 등이 있습니다.

오문목, 어바인 오문목 가정의학과/비뇨기과 원장, (949) 552-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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