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가 만든 사각 턱
05/15/18  

지방 분해와 순수 자가 지방 이식이면 OK! 

 

 20대 이후부터 서서히 시작되는 노화 현상은 40대에 접어들면서 가속도가 붙는다. 특히, 시간 가는 줄 모르는 40대 전후반부터는 피부 노화도 급격히 일어나는데 그 이유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성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이다.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적어지면서 콜라겐 생성도 줄어들고, 피부 속의 수분이 적어지면서 콜라겐이 말라 떨어져 나간다. 콜라겐이 줄면 피부 진피층에 존재하는 근육도 늘어지고 쳐진다. 이렇게 콜라겐이 말라 떨어져 나가고 근육이 늘어지고 쳐지면 겉 피부가 늘어지면서 주름이 생기고 턱의 경우 지방이 흘러내리고 뭉치면서 사각 턱으로 변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중년이 되어 줄어드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부족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한때는 노화를 막으려고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직접 피부에 주입하기도 했는데 몇 년 전 이것이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그 뒤 피부에 주입하는 대신 바르는 호르몬 화장품이 상품화되었다. 하지만 피부에 발라어도 문제가 되는 것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속 깊은 진피층까지 화장품이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피부에 호르몬을 열심히 발라주어도 균형을 잃은 호르몬의 발란스를 제자리로 돌려놓을 순 없으며 그래서 최고급 화장품이라고 해도 그저 화장품에서 불과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신체적 대사를 혼란 시키는 호르몬 주입 대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지방 분해와 순수 자가 지방 이식이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가능해진 지방 분해와 순수 자가 지방 이식이 좋다는 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몸매가 아니라 신체 각 부분부분마다 분해와 이식이 가능하다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이가 들면 우리의 얼굴을 감싸고 있는 근육 사이에 지방들이 끼고 그 지방이 뭉치면서 얼굴 모양이 울퉁불퉁해지고 달걀형의 얼굴이 사각형으로 변한다. 또 근육과 근육이 맞닿으면서 그 경계면에는 소위 팔자 주름이 깊게 생긴다. 따라서 얼굴 근육 사이에 있는 지방을 분해, 흡입하고 늘어지고 쳐져 만들어진 빈 공간에 순수 자가 지방을 이식해 채워 넣을 때 본래 달걀 모양의 얼굴이 나오고 볼륨이 생기면서 그토록 원하던 동안의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얼굴에 생기는 주름 하나하나에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알고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 다음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때 얼굴의 주름이 펴지고 더불어 맘 속에 자리 잡은 깊은 시름도 펴진다. 

 

Kim Michelle원장. 어바인 에벤에셀, (949) 502-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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