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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
09/10/18  

나의 건강, 나의 가족의 건강을 내 자신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나의 건강을 의사나 아내, 남편, 부모, 자식 등의 남의 손에 맡겨두고 계시지는 않은지요? 

 

저희 Anti-Fragility Health(AFH )의 철학은 매우 간단합니다. 인간의 신체는 엄청난 잠재력과 복구력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해로운 독소를 없애 주면 우리의 몸이 알아서 우리를 건강하게 지켜줍니다.  

 

가끔 원인도 모르게 두통이 있다던가, 배가 아프다든가, 소화가 잘 안 된다든가, 변비가 있다든가, 잠을 깊게 못 잔다든가 하는 증상이 있을 때 어떻게 하십니까?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고 진통제, 소화제나 변비약을 드시지는 않나요? 이런 약들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뿐 원인을 고치지는 못한다는 것을 아십니까?

 

이러한 증상은 우리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입니다. ‘지금 드신 음식은 상했어요. 몸 안에서 박테리아와 싸우고 있습니다.’ 라든가 ‘섬유소가 부족한 음식만 드시니까 대변이 잘 나오지 않아요.’ 또는 ‘호르몬이 부족해서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등의 표현입니다. 화학비료나 각종 식품 첨가물 등으로 오염된 음식물의 잦은 섭취로 우리의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고, 오히려 몸에 해로운 요소가 우리 몸에서 잘 빠져 나가지 못하고 축적될 때 우리 몸의 세포와 기관들은 자신의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경고를 보내게 됩니다. 우리가 계속 이런 신호를 무시하게 되면 결국 우리의 몸은 만성적으로 아프게 되고 결국 스스로의 회복 기능을 잃게 됩니다. 

 

B.C. 460~B.C. 370경 고대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 (Hippocrates )는 이미 이러한 것을 파악하고 다음과 같이 말을 했습니다.   “ 모든 사람은 자기 안에 ‘의사’가 있다.  우리 몸 안의 의사가 하는 일은 그저 몸이 제 구실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뿐이다. 우리 몸의 자연적으로 고치는 힘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18세기의 프랑스의 작가이자 사상가인 볼테르(Voltaire )는 더욱 강력하게 다음과 같이 말 하였습니다. “의술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이 자연스럽게 치유할 동안 환자를 그저 즐겁게 해주는 것뿐이다”.

 

즉 우리가 치유되는 것은 의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가 하는 것입니다. 즉 환자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고 적극적으로 건강해지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건강으로의 길은 머나먼 길이 됩니다.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두통이 있다고 진통제를 먹을 것이 아니라 왜 두통이 나는지 그 원인을 알아서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어떤 큰 병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지도 모릅니다.  큰 병은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우리 몸에서 키워지는 것입니다. 

 

AFH에서는 환자 중심의 치료 방법을 강조합니다.  환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건강으로의 길을 함께 합니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그리고 활력 있게 오래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Dr. Sung Hye Yi. 고희성. 안티 프레질리티 클리닉, dr.wu@arctria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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