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 Bunion)
10/22/18  

무지외반증이란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쪽으로 기울어지는 발 정형 문제로, 1 종족골이 바깥으로 치우쳐서 신발을 신을 때 불편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과 엇갈리는 정도까지 돌아가고, 둘째 발가락이 망치족지로 변하여서(Hammer Toe) 둘째 발가락 아래에 굳은살이 생길 수 있다. 

 

원인으로서는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있다. 선천적인 요인으로는 평발과 과도하게 유연한 인대를 가지고 있으면 무지외반증이 생길 수 있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볼이 좁은 하이힐을 신을 때 무지외반증에 걸릴 수 있다.

 

진단으로는 우선 x-ray 를 찍고 Intermetatarsal Angle을 재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 Angle 에 따라서 수술이 달라진다. 무지외반증 수술에는 120가지가 넘는 수술 방법이 있기 때문에 x-ray로 잘 진단해서 알맞은 수술 방법을 써야 한다.

 

심하지 않는 경우는 수술 후 바로 걸을 수 있고 6주 정도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무지외반증이 있지만 통증이 없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는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당뇨환자가 무지외반증이 있으며 엄지 발가락이 둘째 발가락을 계속 눌러서 욕창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을 권한다. 욕창으로 인한 뼈의 감염과 발의 절단을 막기 위해서이다. 

 

보존적인 치료를 위해, 돌출 부위을 보호할 수 있는 편하며 발가락 쪽이(Toe box) 넓은 신발을 신어야 된다. 교정 깔창을 사용하면 무지외반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무지외반증 발 수술을 하면 6개월정도 침대에 누워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선 발 전문의와 상의하고 알맞은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현국-김상엽 발&발목 전문센터 714.735.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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