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소태에 좋은 크랜베리
11/19/18  

여성이라면 한 번쯤 경험한 방광염 (오줌소태)는 대부분 환절기나 과다한 약물복용,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 감기처럼 불청객으로 찾아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처방하는 항생제에 익숙해지다 보면 점차 더 자주 걸리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자연 예방법으로는 먼저 수분 섭취를 들 수 있습니다. 요로감염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입니다. 옛날 어른들이 '오줌소태'라고 부른 방광염은 사실 물만 충분히 마시면 약 5~7일에 자연 치료됩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에서는 누구도 위험을 감당하고 싶지 않기에 쉽게 항생제를 처방하고 복용합니다. 이런 연유에서인지 방광염에 걸렸던 사람들가운데 다시 방광염에 걸리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아마도 항생제 사용으로 제자리를 잃고 방황하던 좋은 균들이 모조리 수난을 겪어서 정작 필요한 방어책이 무너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으론 크랜베리쥬스(Cranberry juice) 를 마시는 것입니다. 크랜베리(Crane + berry)는 말 그대로 학(Crane) 모양을 닮은 꽃을 피우는 베리의 일종입니다. 예로 부터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독화살 등에 의한 해독이나 그밖의 상처 치료에 사용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동물실험과 임상 실험 등 많은 연구가 이루어 졌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자꾸 재발하는 노인들의 방광염 예방에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 요로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예방법 권장 사항은 크랜베리쥬스 100%(순수한 무가당)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캡슐제제나, 원액 농축 파우더를 물에 타서 하루2-3잔 정도 복용하면 놀랄 만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설탕이 많이 포함된 쥬스는 피해야 합니다. 항생제는 요로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이지만 부작용, 내성, 소화장애, 효모 감염 등을 감수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요로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은 모든 항생제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양입니다. 많은 양의 항생제 처방은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크랜베리를 사용하는 자연치료법이 대중적이고 매우 효과적인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크랜베리의 산화방지 성분이 박테리아를 요로에 달라붙지 않게 하는 효과 때문입니다. 6개월 동안 크랜베리 농축액을 마신 여성은 요로감염 비율이 매우 낮아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크랜베리는 베리류 중에서도 항염증 물질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요로감염 예방뿐만 아니라 심장질환, 자가면역질환, 암, 당뇨, 전립선염 등 염증성 질환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크랜베리는 설사 방지, 항균제, 이뇨제, 해독제의 역할을 하여 신체의 독소를 제거하고 유산균처럼 나쁜 박테리아를 줄여주고 좋은 박테리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여 박테리아의 균형을 잘 맞추어서 변비, 설사와 같은 증상을 완화 시켜 줍니다.

 

독한 케미칼 대신 자연의 힘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지혜를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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