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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치료(Treatment of Diabetes Mellitus) (6-3) - 운동요법(Exercise Therapy)
02/11/19  

운동을 하는 시간(period)과 횟수(frequency)는 운동의 강도 및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한번에 20분 정도로 시작하여 하루에 2회 이하로 운동을 하며, 결국 한 번 운동할 때에 40~60분 정도를 목표(goal)로 하여 점차 늘려갑니다.

 

운동은 매일 하는 것이 좋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므로 주당 3~5회 격일제(every other day)로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매일 하면서 피로(fatigue)를 느낄 경우에는 1주에 1~2일은 쉬도록 합니다.

 

그렇지만 1주일에 3회 이하의 빈도로 운동하는 것은 혈당의 조절이나 심폐기능을 좋게 하는 효과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제1형 당뇨병환자는 매일 운동을 하면서 혈당조절을 위해서 매번 20~30분 정도 지속하는 것이 좋고, 제2형 당뇨병환자의 경우에는 40~60분 정도 실시하고 비만(obesity)이라면 칼로리 소비를 최대화해야 합니다.

 

당뇨가 없는 사람들의 운동과는 달리 당뇨병 환자들은 운동할 때에 몇 가지 주의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평소에 하지 않던 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의 변화가 크게 나타나게 되므로 운동을 시작하는 초기에는 운동전후와 중간에 자주 혈당을 재어서 그 결과를 의사와 상의하여 운동치료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과 운동을 마친 후에 5~10분 동안 정리운동을 해서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인한 부상(injury)이나 사고(accident)를 예방하도록 합니다.

 

* 오문목(의학박사) 원장은 의학관련 영문 기사와 저술지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독자들이 영어로 진료를 받게 될 경우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칼럼에서 의학용어를 영어로 병기하고 있습니다.

오문목, 어바인 오문목 가정의학과/비뇨기과 원장, (949) 552-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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