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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 이야기-꿀이 해로운 체질
03/11/19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몸이 허약할 때에는 흔히들 꿀로써 몸을 보하여 왔다. 꿀은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귀한 약재이다. 꿀의 효능은 비위장을 보하여 소화기능을 돕고, 폐기능을 도와 해소 천식에 좋으며, 여자들의 냉증과 남자들의 양기를 끌어올려 주는 등등 그 효능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그런데 꿀을 먹고 효과를 본 사람도 있는 반면에, 꿀을 먹고나서 몸이 더 안 좋아졌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꿀을 먹과난 뒤 속이 쓰리기 시작한 사람도 있고, 두통이 시작된 사람도 있으며, 열이 올라온다는 사람, 피부에 발진이 생긴 사람, 여드름이 생긴 사람, 체력이 떨어진다는 사람 등등 실제 임상에서 꿀에 의한 체질적인 부작용의 사례는 매우 흔하게 찾아 볼 수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H라는 권투선수가 4전5기의 투혼을 발휘하여 세계 챔피언이 되어 한때 국민적인 영웅이 되었지만, 그 뒤에 미국에서 벌어진 방어전에서 졸전을 거듭한 끝에 너무나도 허망하게 챔피언 벨트를 빼았겼는데, 그 이유가 바로 스테미나를 증진시키시 위해 계속해서 꿀을 복용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 있었다.

 

꿀은 수양, 수음체질에게는 신묘한 효과가 있는 보약이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위장열이 높은 토양, 토음체질이나 금양체질에게는 오히려 해가 되기 때문에 절대로 오래 복용해서는 안된다.  꿀뿐 아니라 화분,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인삼(홍삼), 대추, 생강 등도 마찬가지로 해가 된다.

 

어떤 체질에게는 보약이 되는 약재가 어떤 체질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한약재나 건강식품을 선택할 때에는 먼저 자신의 체질을 정확히 알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체질나라 한의원 고진욱 원장 문의: 562.673.8397 www.my8bo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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