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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지수를 높이는 방법 (잠언 23장 15-18절)
07/16/18  

흔히 예수님을 닮는다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은 예수님의 능력을 닮는다는 것보다 예수님의 마음과 인격을 가진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예수 믿으면서 축복지수와 성공지수만 높이지 말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려는 마음지수를 높여야 합니다. 마음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1. 지혜
마음을 지혜롭게 관리해야 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관리할 수 있을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첫째, 잠깐 환경을 바꾸어 볼 필요도 있습니다. 힘들면 문제의 현장에서 잠시 탈출하기 위해 여행을 한 번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둘째,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마음도 좋아집니다. 셋째,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그 힘든 마음을 새로운 에너지로 변환시켜 보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고난을 통해 지혜를 얻어 큰일을 이룬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주나라의 문왕은 감옥에 갇혀서 ‘주역’을 저술했고, 공자는 곤액 후에 ‘춘추’를 썼고, 손자는 두 다리를 잘라내는 형벌을 받은 후에 ‘손자병법’을 썼습니다.



2. 정직
우리는 항상 정직하기를 힘쓰고, 정직하게 말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먼저 ‘거짓 자아’를 깨뜨릴 수 있어야 합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까? 바로 ‘거짓 자아’ 때문입니다. 그 거짓 자아 때문에 우리는 자기가 얼마나 부족한 존재인지를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위인들은 모두 자기를 깨뜨리고 자기의 낮고 천한 모습을 보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를 ‘죄인 중의 괴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자아를 깨뜨렸기에 그는 가장 정직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3. 용서
마음지수를 높이려면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용서해야 합니다.
마음지수(EQ)는 보통 두 가지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첫째, “받으려는 태도보다 주려는 태도가 얼마나 더 있는가?” 둘째, “나보다 남을 얼마나 더 생각하는가?”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용납하고 용서하는 것이 마음지수를 높이는 길입니다. 우리가 용서를 통해 마음지수를 높이기만 하면 사실상 가정 내의 거의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4. 경외
두려움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잘못된 두려움’이고 또 하나는 ‘경건한 두려움’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두려움을 가지면 사단은 신나서 더 찾아옵니다. 우리는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해야 합니다.
살면서 우리는 실패와 죽음, 그리고 진실의 노출과 체면 손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죄와 위선과 외식입니다. 우리는 실패와 질병과 사고와 운명을 두려워하지 말고 모든 일과 운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마음을 잘 관리하면 우리에게는 복된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훌륭한 신자가 되려면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하여 예수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사랑과 용서로 무장하면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지 못할 사람을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마음을 신앙으로 잘 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따라 우리도 마음지수를 높여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고, 비전은 크게 가지되 욕망은 줄여 영적인 가난과 고통을 넉넉하게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이 주신 마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을 가지고 장래가 있고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 삶을 사는 복된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한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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