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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반하는 남자 외
10/25/21  

여자가 반하는 남자

5위-돈 꺼내다가 지갑을 떨어뜨렸는데 지갑에 돈이 많은 남자

4위-싸움 후 화가 나서 뒤돌아섰는데 뒷주머니에 끼워놓은 지갑에 돈이 많은 남자 

3위-피곤하다면서 나한테 괜히 짜증내면서 지갑을 던졌는데 그 지갑에 돈이 많은 남자

2위-노래방 가서 함께 분위기 잡고 노래 부르다가 삑사리 났는데 돈이 많은 남자

1위-비싼 레스토랑 가서 많이 먹었는데 다 계산하고도 돈이 많은 남자

  

남자가 반하는 여자

5위-지갑을 떨어뜨렸는데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어도 얼굴이 예쁜 여자

4위-싸움 후 쌩하고 화를 내는데도 얼굴이 예쁜 여자

3위-피곤하다면서 나한테 괜히 짜증부리는데 얼굴이 예쁜 여자

2위- 노래방 가서 함께 분위기 잡고 노래 부르다가 삑사리 났는데 얼굴이 예쁜 여자

1위-짜장면 먹고 입가와 이빨에 새카맣게 떡칠했는데 얼굴이 예쁜 여자

 

방문진료

사장님이 몸이 아파 급히 주치의가 출동하였다.
의사는 집에 오자마자 사장님 계시는 방으로 들어가서 진료를 시작하는 듯 하더니 잠시 후 나와서 부인에게 말했다.

“저어기, 칼 있으면 칼 좀 주십시오.”

그러자 부인은 얼른 의사에게 칼을 갖다 주었다.

잠시 후 의사가 또 나와서는

“펜치 좀 갖다주십시오.”라고 해 부인은 의사에게 펜치를 찾아서 갖다 주었다

 

또 잠시 후 의사가 다시 방을 나와서는

“드라이버도 좀 갖다주시겠어요?”라고 말했다.

마음이 더욱 초조해진 부인은 황급히 드라이버도 찾아서 갖다주었다.

 

하지만 의사는 다시 또 방을 나와서는

“전기톱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부인은 공포에 질려 마침내 울음을 터뜨리며 물었다.

“대체 무슨 병이길래 그런 연장들이 필요한 겁니까?”

 

그러자 의사가 땀을 훔치며 대답했다.

“아~~! 죄송합니다. 진료가방이 안 열려서……”

  

보여

결혼 전, 분식집에서 함께 라면을 먹다가 삼순이는 젖가락을 앞에 세우고서는 남친에게 물었다.

" 자기야~! 나 보여…...? "


그러자 남친은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 어? 자기 어딨어? 목소리만 들리는데….. 울 자기 어디~ㅆ니? "

 

결혼 후 함께 길을 걷다가 삼순이는 길가 전봇대 뒤에 숨어서 남편에게 물었다.

" 여보옹~, 나 보여? "


그러자 남편이 굳어진 표정으로 대답했다.

" 헐~! 배꼽 빼고는 다 보이거덩! "

 

넌센스 퀴즈

별 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새 가운데 진짜 새는? 참새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많이 맞을수록 좋은 것은? 시험문제
항상 가슴에 흑심을 품고 있는 것은? 연필
언제나 말다툼이 있는 곳은? 경마장
헌병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고물장수
장사꾼들이 제일 싫어하는 경기는? 불경기
고기를 먹을 때마다 쫓아다니는 개는? 이쑤시개
먹으면 죽는데 안 먹을 수 없는 것은? 나이
세탁소 주인이 가장 좋아하는 차는? 구기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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