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리는 입맛 팍팍 살리는 기분 좋게 먹는 한그릇 밥 요리입니다.

두부강된장을 만들고, 주꾸미 구운 것을 보기 좋게 올려 비주얼도 살고, 맛도 사는 그런 요리이지요. 요즘 주꾸미가 많이 보여 요리 여기저기에 마구 넣고 있는데요, 한그릇 밥에 구운 그대로 올리면 훨씬 더 먹음직해 보인답니다.

봄철 주꾸미가 제철인 요즘 입맛 살리고, 기분까지 살리는데 제격인 요리랍니다. 먹고 나서 뒤돌아서면 바로 생각나는 건강한 맛이예요. 

쓱싹쓱싹~~ 완전 맛있게 비벼 드셔보세요. 먹다 보면......한 숟가락 한 숟가락이 줄어드는 것이 아까운 맛이라는~!

두부강된장 자체가 구수하니 맛있고, 또 쫄깃하게 씹히는 주꾸미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참 좋고. 온 가족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메뉴로 최고랍니다.

입맛이 팍팍 산다!! 기분 좋게 먹는 한그릇 두부강된장 비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