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감동시키는 음악은
곡조에 높낮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과 마찬가지다.
저음과 고음이 어우러져야
멋진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도 오케스트라의 저음이나 마찬가지인
슬럼프가 있어야 비로소
멋진 인생을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슬럼프를 거부하지 말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도록 하자.
그러면 우리는 오케스트라의 저음과 마찬가지인 슬럼프가
인생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황퉁의 <인생도 금이 가야 맛이 난다> 중에서
황퉁
작가, 여행가
저서: <두 다리가 부러져야 진정으로 일어설 수 있다>, <마음이 무너져보지 은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모른다>, <짧고 힘든 인생, 나의 길을 가는 게 최고다>, <행복은 강아지의 꼬리 같은 것>,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변하지 않는다>, <텅 빈 손을 꽉 쥐어서 무엇하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