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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1-철수와 순자 외
03/11/19  

이야기1-철수와 순자

철수가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순자에게 드디어 한쪽 무릎을 꿇은 채 프러포즈를 했다.

“순자씨! 저는 순자씨를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모하고 또 사모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친구 싱글남 만수처럼 잘생기지도 못했고, 부자도 아니고, 그 친구처럼 별장이나 외제승용차도 없습니다. 그러나 순자씨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은 그 이 세상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부디 저의 사랑을 받아주십시오!”

철수의 고백을 듣고 있던 순자가 철수를 내려다보며 속삭이듯이 말했다.
“정녕 저를 그토록 사랑하신다면…… 그 만수라는 분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이야기2-철수와 부자

엄청난 내상을 입은 철수는 굴지의 부자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요? 그 비결을 알고 싶습니다.”

그러자 부자가 철수를 바라보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건 아주 쉽다네. 오줌을 눌 때에 한쪽 다리를 들면 되네.”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죠? 그건 개들이나 하는 짓이 아닙니까?”

그러자 잠시 침묵하던 부자가 낮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바로 그거라네. 어느 부자가 사람다운 짓을 해서 돈 벌었다던가?”

 

힐러리와 클린턴

힐러리와 클린턴이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한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어떤 기도

다섯 살 먹은 똘이가 자기 방에서 집이 떠나갈 정도로 기도를 하고 있다. 
“하느님, 자전거를 주세요!” 

엄마가 타이른다. 
“똘이야, 하느님은 조그만 소리로 기도해도 알아들으셔.” 
“알아요. 엄마, 이 기도는 아빠 들으시라고 하는 거예요.”

 

아내와 어머니의 차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무시무시한 밤이었다.

거리에는 나다니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빵 가게도 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한 남자가 잔뜩 움크리고 가게로 들어왔다. 뒤집혀버린 우산을 든 그는 스웨터 두 벌에 두툼한 코트를 걸치고 있었다. 그런데도 몸은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베이글 두 개 포장해 주세요."

"베이글 단 두 개요?"

가게주인이 이런 날씨에 나타난 그를 보고서 놀라면서 물었다.

 "그래요,하나는 내가 먹고 또 하나는 세리가 먹을 거거든요. "

 "세리가 부인이신가 보죠?"

 "맞아요. 우리 어머니라면 이런 날씨에 심부름 시키시겠어요? "

 

유머로 보는 혈액형

△ 모르는 사람의 전화가 부재중에 왔을 때
A형: 친구들한테 물어본다.
B형: 야, 너 누구야? 전화 건다.
O형: 문자 날린다.
AB형: 왠지 기분 나쁘다. 그래도 전화는 건다.

△ 고백 받았을 때
A형: 응? 뭐라고? 못 들은 척.
B형: 네가 날 좋아해?
O형: 아…… 진짜?
AB형: 내가 어디가 좋아?

△ 싫어하는 애가 친한 척할 때
A형: “어. 그래?” 하며 조금 차가워진다.
B형: 저리로 가서 놀아라. 좀.
O형: (일단 놀아주는 척한 다음에) 아이씨, 쟤 뭐야?
AB형: 튄다.

△ 성적이 무척 못 나왔을 때
A형: 울 진 않지만 짜증 낸다.
B형: 찢는다.
O형: (아무 말 없이 좌절하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헐, 됐어 괜찮아. 
AB형: 엄마한테 변명할 거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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