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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외
03/18/19  

하필이면

목사가 ‘금주’에 대한 설교를 하고 있었다. 
“제가 세상의 모든 맥주를 갖고 있다면 모두 강에 던져 버리게 하소서.” 
그러자 신도들이 외쳤다. “아멘!”

“또 저에게 세상의 모든 위스키가 있다면 모두 강에 버리게 하소서.” 
신도들이 또 소리쳤다, “할렐루야!”

목사가 자리에 앉자 성가대 지휘자가 말했다. 
“찬송가 365장 ‘강가에 모이게 하소서’를 부르겠습니다.”

  

핀란드 농부

핀란드의 한 농부가 이웃 농부네을 찾아 갔다. 
둘이 말없이 20분간 차를 마셨다. 
“한 잔 더 하겠나.” 
“그러지.”

다시 20분이 흘렀다. 
주인장이 입을 열었다. 
“그런데 어인 일인가.” 
“우리 집에 불이 났다네.” 

 

수금 천재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빈둥거리던 조지가 드디어 금융대행업체에 임시직으로 취직했다.

조지가 무척 억척스러운 면이 있다는 점을 간파한 매니저는 수금이 안 되는 힘든 거래선을 지정해주면서 거기 가서 수금해오면 정식 사원으로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두 시간 후 조지는 수금할 돈을 전액 받아가지고서 당당히 돌아왔다. 

매니저가 놀라서 물었다.

"와우, 대단하구만!대체 어떻게 해서 한번에 모두 받아낼 수 있었나?" 

"별 어려운 일도 아녔어요.” 조지가 말했다. 

“한 푼 남기지 않고 몽땅 갚지 않는다면 다른 채권자들을 일일이 찾아가서는, 당신네들로부터 전액을 받아냈다고 귀띔해줄 거라고 공갈을 쳤죠 뭐."

 

김정은과 트럼프

북한의 김정은이 담화를 발표했다.
“앞으로 10년 내에 태양에 인간을 보낼 것이다.”

기자가 궁금해 물었다.
“태양은 너무 뜨거워 인간이 도저히 갈 수 없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간단 말입니까?”

그러자 김정은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거야 쉽지요. 밤에 보내면 됩니다.”

그러자 트럼프가 이 담화문을 보고 비웃으며 SNS에 글을 올렸다.
“바보! 멍청이! 밤에는 태양이 없는데 어떻게 보낸다는 거야?”

 

소원을 들어주는 음식이 있다.

바로 ‘죽’이다.

‘죽’은 사람의 소원도 들어준다.

 

친구 초대의 이유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나 저녁 식사에 친구를 초대했어.” 

남편의 말을 들은 아내는 흥분해 따졌다.
“뭐라고요? 당신 미쳤어요? 집안은 엉망이고, 장도 안 봤고, 설거지도 안 한 데다 특별한 음식을 장만할 기분도 아니라고요!”
“잘 알고 있어.”
“그럼 왜 친구를 초대한 건데요?”

남편이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이 바보 녀석이 결혼을 하겠다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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