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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매운탕
06/24/19  

대학 다닐 때, 돈도 없고 해서 동기들과 늦은 저녁 밥집에 가면 늘 2500원하는 백반이나 찌개류를 먹곤 했어요. 돈이 더 없을 때는 1500원짜리 학생식당을 이용하기도 했지요.

 

어쩌다가 날씨가 우중충하면 가끔 갔던 닭매운탕집. 큰 사이즈의 닭매운탕을 5-6명이서 하나 시키고 공기밥을 시켜서 눈치 봐가면서 닭을 뜯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나요. 어찌나 맛있었던지.

 

흔히 닭도리탕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바른 표현은 닭볶음탕, 또는 닭매운탕이라고 해요.

 

저는 닭도 닭이지만 국물이 걸쭉하니 떠먹는 것을 좋아해서 이 닭매운탕을 보신탕이라 생각하고 먹어요. 깻잎을 많이 넣고 들깨가루 팍팍 넣어서 만든 보신탕같은 닭매운탕. 그 맛이 궁금하시면 다음의 방법으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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