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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 외
06/24/19  

건배사

비뇨기과 의사가 회식 자리에서 건배사를 하게 됐다.

그는 큰 소리로 ‘성행위!’하며 외쳤다. 의미인 즉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였다.

하지만 분위기가 매우 썰렁했다. 

그러자 그는 다시 건배사를 했다. 그가 ‘세우자!’라고 건배하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빳빳하게!’라고 화답하며 분위기는 반전됐다.

건배사 ‘세우자!’는 이런 뜻이다.

세 : 게
우 : 아하게 
자 : 신 있게

회식자리에서 누군가 건배사로 ‘세우자!’ 하면 남자들은 ‘빳∼빳하게’라고 외치고, 여자들은 ‘오∼래오래’라고 외쳐 보자. 

 

유능한 일등 선장 사오정

사오정은 매우 유능한 선장이었고 모든 선원들이 그를 아주 좋아했다. 
그런데 선장은 아침에 자기 선실을 나설 때마다 금고에서 종이쪽지를 하나 꺼내 읽어 본 다음 그것을 다시 금고에 넣고는 하는 것이었다.
선원들은 누구나 그 종이쪽지에 무슨 대단한 비밀이, 아니면 보물이, 아니면 혹시 스위스 은행 비밀 계좌 번호가 적혀 있는 것은 아닌지 몹시 알고 싶어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선장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고 장례까지 치렀다. 그제야 선원들은 선장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금고 속에 있는 문제의 그 종이쪽지를 발견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우현은 오른쪽, 좌현은 왼쪽’

 

돼지들의 파티

농사를 짓고 있는 늙은 부부는 돼지를 여러 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아침마다 돼지들에게 먹이를 주러 나갔다. 그런데 아침마다 그가 목격하게 되는 건 돼지들이 벌이는 격렬한 짝짓기. 그걸 보면 노인도 흥분해서 집으로 돌아가 할머니와 한판 벌이려고 하지만 집에 들어서기도 전에 아랫도리는 그만 죽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하루는 도끼를 들고 돼지우리로 향했다. “안 돼요. 돼지들을 죽이면 어떡해요!”하며 할머니가 소리쳤다.

“돼지들을 죽이려는 게 아니오. 돼지우리를 집 가까이 옮기려는 거요.”

 

가문이 달라∼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아들 : 엄마! 사람은 언제부터 생긴 거야? 
엄마 : 사람은 하느님이 아담과 이브를 만들어 생겨난 거야. 
아들 : 아하! 그렇구나∼∼!

아들은 아빠에게 가서 다시 물어보았다.
아들 : 아빠! 사람은 언제부터 생긴 거야? 
아빠 : 그건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 거야. 
아들 : 이상하네? 

아들은 이상해서 엄마에게 다시 가서 물어보았다. 
아들 : 아빠가 그러는데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 거라는데..…. 도대체 누가 맞는 거야? 

엄마가 대답했다. “아담과 이브는 엄마 쪽 집안이고, 아빠 쪽은 원숭이 집안이라 그래.”

 

절약 비법

김 과장이 지갑을 꺼내 들었다.
지갑 속에는 아내 사진이 꽂혀 있었다.
그걸 본 이 부장,

“자네는 아내를 무척 사랑하는구먼. 지갑에 아내 사진이 있는 걸 보니까.”
“사랑하죠. 이 부장님은 지갑에 사모님 사진 없으세요?”
“나도 있지. 하지만 난 아내 사진을 보면 혈압이 올라서 말이야.”
“그런데 왜 사진을 갖고 다니세요?”

그러자 이 부장이 하는 말,

“그래야 쓸데없이 지갑을 안 열게 되거든. 이게 내 절약 비법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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