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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와 강도 외
07/15/19  

사내와 강도

밤길을 가던 한 중년 남자가 강도를 만났다. 
강도가 남자를 위협하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어이, 좋게 말할 때 돈 내놔!” 

남자는 두려움을 참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강도에게 말했다. 
“안 돼요…... 우리 마누라가 얼마나 무서운데요. 집 근처에서 강도에게 돈을 뺏겼다고 하면 마누라가 믿을 것 같아요?” 
“그래서 못 준다 이거지?” 

강도는 어이없다는 듯이 그 중년 남자의 멱살을 쥐며 한마디 했다. 
“야! 이 자식아! 그럼 내가 오늘도 허탕했다고 하면 우리 마누라가 믿을 것 같아?” 

 

아버지와 아들

어린 삼형제를 둔 아버지가 아들들을 휘해 장난감 하나를 사 왔다. 
아들들은 서로 장난감을 자기가 가지겠다고 싸웠다. 아들들은 결국 아버지에게 장난감 주인을 정해 주라고 졸랐다.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엄마 말 고분고분 말 잘 듣는 사람이 그 장난감 주인이다.”

아이들은 잠시 동안 아무 소리도 없다가 일제히 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아빠 것 사왔네요!!!”

 

동병상련

신혼여행을 마치고 회사에 처음 출근한 부하직원이 깔끔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진 부장이 칭찬을 했다.
“역시 자네 결혼을 잘했네. 나도 결혼한 다음부터 말쑥한 복장을 할 수 있었지.”

그 말을 들은 부하직원이 다 안다는 표정을 짓더니 말했다.
“부장님도 저처럼 신혼여행 때 사모님에게 빨래하는 법, 다림질하는 법을 다 배우셨군요.”

 

돈과 머니

머니(Money) → 돈
슬그-머니(Money) → 도둑이 훔쳐간 돈
에그-머니(Money) → 계란 살 때 지급한 돈
어-머니(Money) → 생각만 해도 찡한 돈
할-머니(Money)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
시어-머니(Money) →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돈

 

좋아하는 동물

어느 가장이 가족을 모두 데리고 동물원에 놀러 갔다.
집에 돌아와 아들에게 물었다.
"네가 좋아하는 동물은 뭐지?"
"사자요."

똑같은 질문을 딸에게 했다.
"난, 원숭이."

끝으로 아내에게 물었다.
아내가 한숨을 내쉬며 대답했다.

"밍크도 좋고, 흰여우도 좋고, 악어도 좋고..."

 

손자의 해결법

할머니가 네 살짜리 손자에게 색깔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 
“아가야, 이 전화기는 무슨 색이지?”
“노란색요.”
“그럼 저 화분은 무슨 색일까?”
“갈색요.”

할머니는 손자의 대답에 흡족해하며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럼 저 시계는 무슨 색깔일까?”

그러자 손자가 지겹다는 듯이 말했다.
“할머니, 저에게 계속 물어보지 말고, 할머니도 유치원에 가서 배우세요. 금방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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