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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생일선물 외
05/04/18  

이상한 생일선물

백화점에서 한 여자가 값비싼 모피코트를 이것저것 입어 보았다. 
그 중에서 몸에 꼭 맞는 걸로 하나를 고르더니 선물을 할 거니 포장을 해 달라고 했다. 점원이 이상해서 물었다.
“사모님! 사모님 몸에 꼭 맞는 것으로 고르셨잖아요! 근데 누구에게 선물하시게요?”

그러자 여자 왈
“응∼, 그건 제 남편 생일 선물이에요. 그이도 내 생일에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선물했거든요.”

구두쇠 아버지
구두쇠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목욕탕에 갔다. 둘이서 목욕을 하는데 아버지가 갖고 갔던 물비누를 아들이 실수로 엎질렀다.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물비누가 퍼지자 구두쇠 아버지가 아들에게 다급하게 소리쳤다.

“아들아! 얼른 바닥에 굴러!”

사오정 아빠

깊은 밤, 아담한 단독주택에서 곤히 잠이 든 사오정의 아빠가 옆집 개가 하도 심하게 짖어대는 바람에 그만 잠을 깨고 말았다.

견디다 못한 그는 잠옷 바람으로 밖으로 뛰쳐나갔다. 
잠시 후 돌아와서는 아내에게 자랑스럽게 말했다. 

 

"헉헉~, 옆집 개를 겨우 잡아다가 우리집 마당에 매놓고 왔어."

그러자 아내가 물었다.

 

"어머, 왜요?"

 

그러자 그는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옆집 사람들 말이지.. 그 사람들도 옆집에서 개가 짖어대면 얼마나 괴로운지 한번 당해 봐야 돼!"

 

기본교육
의사, 환경론자, 초등학생이 공중변소에서 나란히 서서 소변을 봤다.
의사는 일을 마치고 지퍼를 잠근 다음 손을 철저히 씻고는 종이타월을 무려 다섯 장이나 사용했다. 그러면서 말했다.
“대학에서 깨끗이 해야 한다고 가르치더라고요.” 

환경론자는 일을 마치고 지퍼를 잠근 다음 손가락 끝을 살짝 적시고는 종이타월 한 장만을 사용하면서 말했다.
“초등학교에서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는 걸 배웠지 뭡니까.”

초등학생은 일을 마치고 걸어나가면서 말했다. 
“유치원에선 오줌을 흘리지 말라고 가르치던데요.” 

 

 

꼬마의 지혜
한 꼬마가 엄마와 함께 시장에 들렀다.
땅콩가게 앞을 들렀는데 주인아저씨가 말했다.
“너 참 귀엽고 똑똑하게 생겼구나… 아저씨가 너 예뻐서 그냥 줄 테니 땅콩 한 줌 집어먹어라.”

하지만 꼬마는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괜찮아, 한 줌 집어먹어도 괜찮다니까!”

이번에도 가만히 있자 아저씨가 한 줌을 집어서 꼬마의 호주머니에 넣어주었다.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왜 땅콩을 집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꼬마가 웃으면서 말했다.
“나도 집고 싶었는데, 내 손보다 아저씨 손이 더 크잖아.” 

 

 

고마운 의사 
어떤 사람이 의사를 찾아와서 말했다. 
“선생님, 선생님의 치료 덕분에 제가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았는지 감사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서 들렀습니다.”

의사가 그 사람을 잠시 쳐다보더니 말했다. 
“하지만 당신은 제 환자가 아닌데요.”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다. 
“알고 있어요. 제 삼촌이 선생님의 환자였지요. 저는 그의 상속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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