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가 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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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der Canyon Trail
09/09/19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완만한 코스다. 위험하지 않은 코스이지만 가끔 코요테나 여우 등을 만날 수도 있다. 필자가 찾았던 12월 9일(일) 오후 1시경 이 코스를 걷다가 여우를 만났다. 아니 여우가 먼저 나를 발견하고 숲속으로 잽싸게 몸을 숨기는 바람에 편안히 지날 수 있었다. 사람이 그들을 건드리지 않는 한 위험하지 않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반겨준다. 봄철에 가면 그야말로 형형색색의 들꽃들을 즐길 수 있다. 개와 함께 걸을 수도 있고 승마를 즐길 수도 있다. 위험하지 않으나 중간에 트레일들이 많이 있어 이정표를 잘 확인하고 걸어야 한다. 곳곳에 안내 표시판이 잘 설치되어 있으므로 길을 잃을 염려는 없으나 설사 잘못 들어섰다 해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승마를 원하면 트레일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Schabarum Park의 승마장 사무실에 문의하기 바란다-

 

Schabarum park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데 약 4 마일로 1시간 30여분에서 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2시간 정도 걸린다. 만일 이 코스가 짧다고 느껴지면 얼마든지 더 걸을 수 있다. 많은 코스들이 있으니 오다가 그 다른 길을 택해 잠시 걸어도 좋다.

 

숲길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땡볕에 몸을 노출하고 걸어야 한다. 반드시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햇빛 차단제를 바를 것을 권한다.

 

가는 길:

LA에서 60번 동쪽 방향으로 오다가 Fullerton Road에서 내려 우회전 한다. Fullerton Road로 2마일 가량 와서 Pathfinder Rd.를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작은 길이 나있다. 오른쪽 작은 길이 Fullerton Road이다. 차를 타고 오던 큰 길은 N. Harbor Blvd.로 길 이름이 바뀐다. 그 작은 길로 0.2마일 들어와 두 번 째 비포장도로를 만나면 그리로 들어간다. 첫 번째 만나는 작은 주차장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큰 주차장을 만난다. 이곳이 트레일 헤드이다. 주차료는 없으나 공원 안까지 들어가지 않고 자동차를 Fullerton Road에 주차하고 트레일 헤드까지 걸어갈 것을 권한다. 공원 주차장까지 가는 길이 비포장이며 비가 온 뒤에는 웅덩이 물이 고여 있어 자동차가 더럽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주차장까지 자동차를 타고 들어갔다가 웅덩이를 지나면서 자동차에 손상을 입혀 약간의 재산상의 손실을 입었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 Harbor Blvd.를 타고 북상하다가 Pathfinder Rd.에서 유턴해서 조금 올라오면 Fullerton Rd.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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