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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남편 외
09/09/19  

사오정 남편

한 남자가 고속열차를 타고 출장을 다녀왔다. 
집으로 들어서는 남편이 약간 수척해 보이는 걸 알아챈 아내가 물었다.
“여보, 당신 괜찮아요?”
“응 조금 안 좋아. 달리는 반대방향으로 앉아서 왔더니 멀미가 나.”
“바보 같은 사람, 맞은 편에 앉은 사람한테 잠깐 좌석을 바꿔달라고 부탁하지 그랬어요?”
“그럴 수가 없었어. 그 자리에는 아무도 없더라구!”

  

요즘 뜨는 노인대학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 노년 생활을 대학에 비유한 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노인들이 다니고 싶지 않은 대학과 꼭 다니고 싶은 대학이 있다고 하는데….

‘서울공대’는 무슨 뜻일까요? 
서럽고 울적해서 공원에 가시는 분들을 서울공대 다닌다고 합니다. 
동네 경로당 나가면 ‘동경대’
전철과 국철로 시간을 보내면 ‘전국대’라고 합니다. 

그럼 ‘연세대’는 무슨 뜻일까요? 
바로 연금으로 세상 구경하면서 노년을 보내는 분들을 ‘연세대’ 
고상하게 여행을 다니면 ‘고려대’ 
서로 위로하며 강하게 살면 ‘서강대’ 
건강하면서 국민연금으로 살면 ‘건국대’라고 한답니다. 

노후에, 아니 바로 지금! 어떤 대학에 가고 싶으신지?

요즘 뜨는 최고로 좋은 대학은 바로 ‘해병대’!! 해피하게 평생 병 안 걸리는 대학이라네요!

  

지옥의 진지록

죽어서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에게 염라대왕이 말했다.
“자기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면 천국으로 보내주겠다.”

그러자 먼저 유대인이 말했다.
“저는 예수를 팔아먹고 돈만 밝히고 없는 자들을 업신여긴 죄가 큽니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솔직해서 좋다. 이제 천국 가거라.”

다음 히틀러가 참회했다.
“저는 유대인들을 학살했습니다.”
“너도 솔직해서 좋다. 천국 가거라.”

마지막 세계 제일의 미녀가 말했다.
“저는 잘나고 돈과 권력 많은 사람에게만 주고, 못나고 없는 것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자 염라대왕이 크게 기뻐하며 말했다. “ 여기서 평생 머무를 것을 명하노라.”

 

신형컴퓨터

획기적인 컴퓨터를 만들어 낸 사람이 어느 회사 중역에게 신제품의 성능을 설명하면서 질문을 하면 척척 대답하니 무엇이든지 물어보라고 했다. 

중역이 물었다. “우리 아버지는 어디 계신가?”
컴퓨터가 대답했다. “당신 아버지는 바다에서 낚시질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대답을 들은 중역은 컴퓨터 발명가를 돌아보며 짜증을 내며 말했다.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신 지 20년이나 되었는데 이 컴퓨터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요?”

그러자 발명가는 컴퓨터가 잘못된 답을 할 리가 없다며 달리 질문해보라고 권했다.

중역은 반신반의하며 다시 물었다. “내 어머니의 남편은 지금 어디에 있나?”

컴퓨터가 대답했다.
“그는 20년 전에 죽었습니다.”

  

핑거

병원에서 의사가 할머니의 신경검사를 하기 위해 손가락 두 개를 펴고 물었다. 
“할머니, 이거 몇 개예요?” 
할머니가 어이없어하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핑거 두 개.”
“우와, 할머니 영어 잘하시네요.” 

그러자 할머니가 영문을 모르겠다며 말했다.

“잘하긴 뭘 잘해. 핑거 두 개, 구부링 거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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