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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 퀴즈 외
04/27/20  

 

넌센스 퀴즈

종달새 수컷은 암컷을 어떻게 부를까? 지지배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벌은? 재벌
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폭포는? 나이야가라폭포
개구리가 낙지를 먹어버리면 무엇이 될까? 개구락지
"나는 1위, 2위, 3위 보다 4위가 더 좋아!"라고 말한 사람은? 장모
며느리가 고추장,간장,된장을 만들다 잘못 만든 것은?--젠장.
보내기 싫으면? 가위나 바위를 낸다.
문제투성이인 것은? 시험지
총각들이 좋아하는 감은? 색시감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는? 서 있는 남자

 

 

병사의 이유 있는 변명

위장 훈련 도중 나무 줄기로 위장해 있던 사병 하나가 갑작스럽게 움직이다가 장교에게 들키고 말았다.

 

훈련 담당 장교가 소리쳤다.

"이 바보같은 놈! 네 놈 하나가 움직인 것으로 인하여 전 부대원의 목숨이 위태로워 진다는 것을 모르나?"

 

사병은 잘못을 시인하며 대답했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 마디 하게 해 주십시오.”

“뭐야, 말해봐!”

“비둘기 떼들이 저를 목표물로 삼아 공격을 할 때에도 참을 수 있었습니다. 커다란 개 한 마리가 제 바지에다 오줌을 눌 때도 저는 참았습니다. 하지만, 다람쥐 두 마리가 제 바지 가랑이를 타고 올라와 그 중 큰 놈이 '우리, 하나는 지금 먹고, 다른 하나는 겨울을 대비해서 저장해 놓자!’는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것을 들었을 때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부러워

화창한 가을날의 대학 캠퍼스.

두 여대생이 한가로이 진한 헤즐넛 향을 음미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여대생 1 : "난 네 가슴이 부러워."

여대생 2 : "이거 뽕이야. 난 돈 잘 쓰는 니가 부러운데."

여대생 1 : "카드 빚이야. 난 오히려 난 돈 많은 아빠를 둔 니가 더 부러워."

여대생 2 : "저기 그게…… 아빠가 아니라 남자 친구야."

 

 

현대판 봉이 김선달?

한 골동품 장수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라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밥그릇을 사자고 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에게 흥정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다. 이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된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

“안 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 마리도 더 팔았는데요.”

 

 

의사와 구둣방 주인
의사가 구두를 수선하기 위해 구둣방을 찾았다. 

구둣방 주인이 말했다.
“아, 이거 도저히 고칠 수가 없겠는데요.”
“그래요? 알았습니다.”

의사가 구두를 들고 나가려니까 구둣방 주인이 말했다.
“200 달러입니다.”

“아니 신발을 고치지도 않았는데 왜 돈을 냅니까?”
의사는 화를 버럭 내며 말했다.

그러자 구둣방 주인이 대답했다.
“당신도 전에 내가 당신 병원에 갔을 때, 내 병은 도저히 고칠 수 없다면서도 진료비는 받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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