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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유머 외
05/26/20  

부시의 유머

수년 전,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자신의 모교인 예일대 졸업식에서 한 연설이다.
"우등상, 최고상을 비롯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 여러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C학점을 받은 학생 여러분께는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이제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와 건망증

△ 남자가 소변을 볼 때 밑을 보면서 
‘이거 언제 써먹었더라?’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이더라?’ 이러면 치매. 

△ 우리 집 주소를 잊어버리면 건망증. 
우리 집이 어딘지 잊어버리면 치매. 

△ 아내 생일을 잊어버리면 건망증. 
아내 얼굴을 잊어버리면 치매.

  

썰렁 퀴즈 몇 개

▶ 봉사 활동을 오래 하다가 마침내 빛을 본 사람은?

심 봉사(심청 아버지)


▶ 철새가 겨울철에 북쪽으로 날아가는 이유는? 

걸어가면 오래 걸리니까 날아간다


▶  참새 백 마리가 전깃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포수가 한 방을 쏘자 백 마리가 떨어졌다. 어떻게 된 걸까? 

참새 이름이 백마리였다. 


▶ 도둑이 도둑질하러 가는 걸음걸이를 4자로 줄이면?

털레털레


▶ 식인종이 밥투정할 때 하는 말은? 

“에이, 살맛 안 나!”


▶ 신경통 환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악기는?

 비올라


▶  ‘아홉 명의 자식’을 세 글자로 줄이면?

아이구


▶ 승용차와 10톤 트럭이 부딪쳤는데 10톤 트럭이 뒤집어졌다. 이러한 현상을 뭐라 하는가?

교통사고

 

공처가의 항변

휴일을 맞은 공처가가 앞치마를 빨고 있는데 예고 없이 놀러 온 친구가 그 모습을 보았다.

친구가 그 모습이 한심스럽다는 듯이 비아냥거리며 말했다.
“ 노는 날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참 니 신세도 어지간하다.”

친구의 비아냥거림에 공처가는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뭐라고> 말조심해! 니가 뭘 잘못 알고 있는데…… 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여! 이건 내 거야, 내 거!”

  

부정부패

한 고위 관리가 심각한 부정부패의 핵심 인물로 검거되어 감옥에 들어갔다. 마침 대학을 졸업하고 일자리를 찾던 아들이 수감된 아버지를 찾아가 어찌하면 좋을지 의논을 했다. 아들의 고민을 들은 아버지는 편지 한 장을 써주며 그 편지를 가지고 어떤 사람을 찾아가면 일자리를 줄 거라고 말했다. 

아버지의 말을 들은 아들이 물었다.

“아버지, 예전에는 아버지가 높은 자리에 계셨으니 이 편지가 유용할 것이지만, 지금 감옥에 들어와 계시는데 누가 도와주려고 하겠습니까?”

그러자 아버지 대답했다.

“아들아 걱정하지 마라. 예전에는 내가 임명하고자 하는 사람을 내가 마음대로 선택했지만, 지금은 내가 여기 들어오게 하고 싶은 사람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단다.”

  

빡빡 우기는 남자

1. 곡선미를 쌀이라고 우기는 남자
2. 공모주를 술 이름이라고 우기는 남자
3. 노숙자를 여자라고 우기는 남자
4. 노점상을 밥상이라고 우기는 남자
5. 안중근 의사를 닥터라고 우기는 남자
6. 청남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남자
7. 달마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남자
8. 태종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남자
9. 대주교를 다리라고 우기는 남자
10. 갈매기살을 갈매기의 살이라고 우기는 남자
11.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남자
12. 복상사를 절이라고 우기는 남자
13. 으악새를 하늘을 나는 새라고 우기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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