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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지키라(잠4:23)
06/19/18  

우리 사람은 항상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삽니다. 그래서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말했습니다. 
한 사람의 생각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생각이 선하면 선한 사람이, 악하면 악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우리의 속사람과 겉사람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서도 이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성경은 다른 것을 지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물질을 지킨다든가 명예를 지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네 마음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누가복음 6:45절에서 말씀하시기를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갖아야할 고귀한 생각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영의 생각''을 해야만 합니다.  
로마서 8:6∼7절 말씀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언제나 영의 생각 속에서 살아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기도의 생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가 어려워서 못한다고 고백합니다. 예배를 드릴 때 기도 순서를 넣으면 미리 겁을 먹고 "제발 저에게는 기도를 시키지 마세요! 기도를 시키면 다음부터는 안나올 꺼예요!" 그러면서 두 손을 흔듭니다.
그러나 기도는 어려운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경 어디를 찾아 봐도 멋있게 기도하라, 장황하게 기도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어린 아이가 비록 서툴고 뜻이 되지 않는 말을 한다고 할지라도 부모들은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듯이 우리의 간구가 서툴고 비록 미사여구가 아닐 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기뻐 받으시는 것입니다.


셋째로, 성도가 갖아야할 고귀한 생각은 ''말씀의 생각''입니다. 
''죤 번연''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먼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지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상달되기를 바라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내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주의 뜻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 속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 있어야 합니다. 머리를 비워둔 채 있다면 어느새 마귀가 시험을 하고 허망한 생각을 집어넣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을 가득 채우고 있으면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편 1:2절 말씀에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 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오직''이라는 단어에 유의해야 합니다. 다른 길은 없다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며 그 말씀을 준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15∼17절 말씀에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말씀만이 우리를 바른 길로, 의의 길로, 승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박기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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