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 치매 환자 가족·간병인 위한 화상 세미나
02/08/21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비전으로  '웰 비잉, 웰 에이징, 웰 다잉'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치매 환자 가족과 간병인들을 위해 화상 세미나를 2월 11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연다.

 

'성격과 행동 변화에 따른 대응 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알츠하이머 오렌지카운티협의회와의 협력사업으로 ‘치매 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 간병인 전략 교육’이란 주제 아래 각각 3차례에 걸쳐 연속으로 진행되는 교육 가운데 두 번째 교육이다.  이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이나 간병인들은 환자를 돌보는데 있어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참여자 간에 정보 교환도 가능하다. 

 

소망소사이어티 측은 ”치매 환자의 성격과 행동에 대한 이해와 함께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나타낼 때 가족이나 간병인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들을 사례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 인원 제한은 없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2월 9일(화)까지 소망 소사이어티로 연락하면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참가 신청: (562) 977-4580, somang@somangsociety.org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