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제 4지구, 코로나 피해 업소 5,000달러 ‘선착순 지원’
02/15/21  

16일 오전 9시부터 기금 소진 시까지…플래센티아, 애너하임 제외

 

덕 채피 OC 제 4지구 수퍼바이저가 지역구(브레아, 풀러턴, 라하브라, 부에나파크 일부, 플래센티아와 애너하임 일부) 내 스몰 비즈니스와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단 시 자체적으로 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플래센티아와 애너하임 지역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5,000달러이며 이달 16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기금이 소진될 때까지만 지급되므로 서둘러야 한다.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지출한 비용을 보전 받는 형식으로 지원금이 지급되며 복수의 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한 업체로만 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종업원 수 25명 미만(홈 비즈니스, 독립계약자도 가능)이어야 한다.

 

지원금은 급여, 이익 손실 또는 소득 손실, 융자 페이먼트, 오버타임 등으로 사용할 수 없다.

제출 서류는 서명된 W-9, 은행 라우팅 정보(보안 사이트를 통해 업로드), DUNS 번호 (기업 및 비영리 단체를 위한 고유 한 9 자리 식별자), 비용 확인이 가능한 영수증 등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charitableventuresoc.org/reliefd4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14) 597-6630, relief4@charitableventuresoc.org

기금 지원 신청 화면 모습. 사진= charitableventuresoc.org/reliefd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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