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복지센터, 시민권 무료 신청 대행 서비스
02/22/21  

부에나파크에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소장 김광호, 7212 Orangethorpe Ave. # 8, Buena Park, CA 90621)가 시민권 무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일시는 2월 27일(토) 오전 9시~오후 5시이다.

신청 자격은 연소득이 연방 빈곤 기준선의 150% 이내이거나 공적 부조 수혜자이다. 또 18세 이상으로 일반 영주권을 받은 지 5년 이상 경과(4년 9개월 이상이면 신청 가능), 시민권자와 결혼한 영주권자의 경우 영주권을 받은 지 3년 이상 경과(2년 9개월 이상이면 신청 가능), 최근 5년 동안 미국 내 거주 기간이 2년 6개월 이상(시민권자와 결혼한 영주권자는 1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시 지참해야 할 서류는 ▶영주권과 신청비 725달러 ▶캘리포니아주 신분증 또는 운전면허증 ▶지난 5년간 거주했던 주소와 직장 정보(학생은 학교 정보) ▶지난 5년 동안의 해외여행 기록 ▶미국 거주 이후 범법 행위가 있었을 경우 이와 관련된 서류(교통 티켓 포함) 등이다.

신청자는 세금 보고 관련 서류, 푸드 스탬프, 섹션8, SSI, 메디캘 등 재정 관련 증빙 서류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 여부를 증명해야 한다.

사진=타운뉴스DB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