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우 씨, 부에나파크교육구 교육의원 출마
06/19/18  

박동우 씨(샤론 쿼크 실바 가주 하원의원 보좌관, 사진)가 부에나파크교육구 교육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오는 11월 6일 실시되는 선거에서는 부에나파크 시의원에 도전하는 정재준 남가주 중앙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써니 박 OC한미시민권자협회장, 박동우 씨등 모두 3명의 한인이 부에나파크시 선출직 공직에 도전한다.

 

부에나파크교육구 1지구에 출마한 박 후보는 “교육위원에 당선되면 교육의 질 향상과 학교내 안전, 재정의 균형 배분에 힘쓸 것이다. 부에나파크교육구는 학생수 감소라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교육의 질 향상뿐이다.”라며 교육구 내 각급 학교의 교육력 제고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지역 한인들께서는 꼭 유권자 등록을 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임해 줄 것”도 당부했다.

 

부에나파크 교육구(K~8학년)는 고든 비티, 아서 코리, 찰스 에머리, 칼 길버트, 마벨 펜들턴, 제임스 위태커 초등학교와 부에나파크중학교등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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