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연방하원의원, 치노힐스 코딩업체 방문
03/01/21  

스몰비즈니스 지원책 모색 차원…미주 한인 이산가족 상봉도 추진

 

영 김 연방하원(공화, 가주 39지구)이 지난 23일 스몰비즈니스 지원책 마련을 위해 치노힐스에 위치한 코딩교육기관인 ‘코드 닌자(Code Ninjas)’를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최근 스몰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연방 그랜트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당시 김 의원은 “미국인들이 안전하게 직장으로 복귀하기 위해서 연방 보조금 프로그램을 만들어 직장 내 안전조치 강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미주 한인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고 있다.

김 의원은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된 이후 지금까지 7차례의 영상 상봉을 포함해 28차례의 이산가족 상봉이 있었지만 미주 한인 이산가족은 참여하지 못했다.”며 미주 한인들을 위한 ‘이산가족 상봉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미셸 박 스틸 의원, 앤디 김 의원 등 21명이 초당적으로 참여했다.

사진=페이스북(U.S. Representative 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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