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 노인 사기 관련 세미나 개최
03/08/21  

샤론 쿼크-실바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민주, 65지구)이 지난 5일 화상 애플리케이션 앱을 통해 노인 대상 각종 사기 예방 세미나를 열었다.

 

샤론 쿼크-실바 의원의 박동우 보좌관은 본보에 보내온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노인 대상 사기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주 정부 차량국, 보험국, 소비자보호국, 메디캘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해 노인 관련 다양한 사기 수법과 주의사항 등을 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소개하며 노인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샤론 쿼크-실바 의원 측은 "노인은 사기범들이 범행 대상으로 삼는 1순위 계층이다. 노인 5명 가운데 1명이 사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사기 수법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면서 “노인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들도 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세미나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샤론 쿼크-실바 의원(오른쪽)과 박동우 보좌관. 사진= 샤론 쿼크-실바 의원 사무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