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미노인회 셔틀버스 재운행…다음달 1일부터
03/15/21  

오렌지카운티(OC)한미노인회(회장 신영균, 이하 노인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3월 이후 운행을 중단했던 셔틀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운행한다.


노인회 측에 따르면 재운행되는 셔틀버스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탑승 인원을 정원(12명)의 50%인 6명으로 제한한다. 또 탑승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탑승 전 버스에 비치된 손소독제로 손소독을 해야 한다.


노인회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버스 운행이 중단되면서 많은 회원들이 불편을 겪었다.”면서 “재운행하는 셔틀버스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월~금요일 OC남부(샌타애나 노인아파트, 오렌지 수정 아파트,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가든그로브 메디컬 센터 왕복)와 북부(부에나파크, 풀러턴 등지의 한인 마켓과 노인아파트) 지역으로 나누어 운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버스 재운행과 상관없이 OC한미노인회관은 화, 금요일에만 문을 연다.


▶ 문의: (714) 530-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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