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연방하원의원, PPP연장 법안 발의
03/15/21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이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연장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11일 영 김 의원 측에 따르면 이 법안은 연방하원 스몰비즈니스상임위원회에 소속된 블레인 루크메이어(공화), 니디아 벨라스케스 (민주), 캐롤린 보르도(민주) 의원등이 공동으로 발의했으며, 이달 31일 만료 예정인2차 PPP의 시행을 오는 5월31일까지 2개월 더 연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 김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몰비즈니스를 안전하게 재개장하기 위해 그들에게 생존의 도구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 법안은 코로나19 구호기금이 열심히 일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보장하고, 대출 기관들이 PPP 신청자들을 도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의 공동발의자인 벨라스케스 의원은 “현재 PPP 대출 수요는 이 프로그램의 효과와 코로나19 여파로 스몰비즈니스들이 얼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라면서 “이 법안이 스몰비즈니스 직원들을 지원하고 미국 경제 회복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 김 연방하원의원. 사진=타운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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