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문화원이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김준철)와 공동으로1992년 LA에서 발생한 폭동의 아픔을 되새기고 인종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4·29 30주년 기념 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시, 소설, 수필이며 영어 또는 한국어 작품 모두 가능하다.

작품은 인종간 화합과 화해, 희망과 조화의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이 행사는 기성 작가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심사 후 대상 1000달러, 최우수상(1명) 500달러, 우수상(4명) 2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작품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응모 마감일은 오는 6월 30일(수)이며 입상자 발표일은 8월 31일(화)이다. 수상자에게는 개인 통보한다.

문의 및 응모: jyp@kccla.org (박지영-문학 행사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