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평통, ‘통일 동포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 예정
06/07/21  

북한 청소년에 자전거 보내기 운동’도 지속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회장 오득재, 이하 OC평통)가 남은 임기(오는 8월 31일까지) 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달 15일 오후 6시, 오렌지카운티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에서 안태형 박사를 초청해 ‘조국통일을 위해 미주 동포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주제로 ‘통일 동포 간담회’를 열며 25일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차세대 리더십 캠프’(장소 미확정, OC 소재 호텔 예정)를 개최한다.

또 다음 달 5일에는 ‘북한 청소년에 자전거 보내기 캠페인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 대회’를, 30일에는 연방, 가주 의회 정치인 초청 ‘통일 토크쇼’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8월 14일~15일에는 부에나파크 더소스몰에서 ‘8.15 광복절 기념 통일 문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벌이고 있는 ‘북한 청소년에 자전거 보내기 운동’도 계속 이어간다.

온라인을 통한 자전거 기부 참여는 www.MyOneKorea.com을 방문하면 할 수 있다.

우편을 통해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수표의 Pat to order란에 TONGIL3000을 기록하고 기부 금액(1대당 100달러)을 적은 후 수취인명: TONGIL3000, 주소: 9828 Garden Grove Blvd. #210, Garden Grove, CA 92844로 보내면 된다.

6월 1일 현재 825대가 기부 됐으며 254대가 기부 예약된 상태다. 목표는 3,000대다.

 

오 회장은 “자전거 보내기 운동은 많은 사람이 동참해야 그 의미가 커진다.”면서 이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714) 537-6919

‘북한 청소년에 자전거 보내기 운동’ 홈페이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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