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복지센터,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06/14/21  

부에나파크에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김광호, 7212 Orangethorpe Ave # 8, Buena Park, CA 90621)가 오는 26일(토)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저소득(미 연방 빈곤 소득의 150 % 이내 또는 공적 부조 수혜자) 한인을 위해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일반 영주권 취득 후 5년 이상 경과(4년 9개월 이상이면 신청 가능)한 자 ▶시민권자와의 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받은 사람은 영주권 취득 후 3년 이상 경과(2년 9개월 이상이면 신청 가능)한 자 ▲최근 5년간 미국 내 거주 기간이 2년 6개월 이상(시민권자와 결혼해 영주권 취득자는 1년 6개월 이상) 인 자이다.

구비 서류는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비(725달러, 지문 채취 비용 포함), 운전면허증 등 가주 아이디, 지난 5년간 거주했던 주소와 직장 정보(학생은 학교 정보), 지난 5년간의 해외여행 기록, 미국 거주 후 범법 행위가 있다면 이와 관련된 서류(교통티켓 포함) 등이다.

선착순으로 50명에 한해 서비스가 제공되며 사전 예약해야 한다.

 

김광호 관장은 “공적부조를 받았어도 시민권 신청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현 정부 들어 시민권 신청 시 공적부조 수혜에 따른 불이익이 전면 폐지됐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714) 449-1125, jchoi@kcsinc.org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