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영사관, ‘우리 교민을 위한 6월 월간 법률 상담소’ 개최
06/14/21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이 한인들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목적으로 매월 열고 있는 ‘월간 법률 상담소’가 이달에는 ‘HRC(Housing Right Center, 주궈권센터)*로부터 듣는 공정한 주거권’이란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연다. 이 행사는 아시안 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LA), 한미연합회(KAC),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KABA)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먼저 16일(수) 12:00~13:00에는 HRC Senior Outreach의 Susan Lin코디네이터가 “HRC가 어떤 단체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공정주거권(Fair Housing Right)이 무엇이고, 불법적 차별행위란 무엇인지” 등에 대해 강의하는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연다.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세미나는 화상 애플리케이션 Zoom에 접속해 Meeting ID : 940 3906 9633, Passcode : 910858를 입력하면 참석할 수 있다(인터넷에서 Zoom.us로 접속 또는 스마트폰에 Zoom 앱을 설치하여 접속).    

 

이어 23일(수) 18:00~20:00에는 세입자의 주거권을 포함하여 다양한 법적 쟁점에 대하여 1:1 맞춤형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상담을 위해서는 (800) 867-3640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HRC(Housing Right Center): 미국에서 공정주거권(Fair Housing Right) 문제를 다루는 가장 큰 비영리법인. 미 의회가 공정주택법(FHA)을 통과시킨 1968년에 설립되었음. 교육, 법률자문, 소송대리 등을 통하여 거주자의 주거권을 보장하고 증진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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