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교통부, 57·60번 프리웨이 교통 개선 보조금 지급
07/06/21  

연방교통부가 57·60번 프리웨이 교통개 선을 위해 LA카운티 교통청에 3000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난 4월 영 김 연방하원의원(공화, 캘리포니아 39지구)은 부티지지 교통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57번과 60번 프리웨이가 교차하는 구간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57/60 프로젝트) 지원 보조금 3천만 달러 승인을 촉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보조금 지급이 확정된 후 "캘리포니아 39지구의 57번, 60번 프리웨이 도로 개선을 통해 안전이 개선되고 지역 및 국가 경제, 39지역구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면서 “도로 개선의 중요성을 인식해 준 교통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57/60 프로젝트의 전체 소요비용은 2억4200만 달러다. 이번에 지급된 보조금 외의 나머지 비용은 캘리포니아주와 로컬정부가 충당한다.

영 김 의원(가운데)이 낸시 라이온스 다이아몬드바 시장(왼쪽), 코리 모스 인더스트리 시장(오른쪽) 등과 함께 57/60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영 김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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