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복지센터, 저소득층 무료 법률상담 재개
07/12/21  

부에나파크의 코리안복지센터(소장 김광호, 7212 Orangethorpe Ave # 8, Buena Park, CA 90621)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저소득층 무료 법률 상담을 재개한다.

이민법, 가정법, 형사법, 상법, 노동법, 파산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국어로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변호사협회(OCKABA) 재단의 재닛 홍 이민 변호사, 오렌지카운티 법률보조협회(The Legal Aid Society of Orange County. LASOC) 등이 무료 법률 상담을 지원한다.



무료 법률 상담은 오는 21일(수)부터 매달 세 번째 수요일마다 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정오, 오후 2시~4시, 오후 6시~8시이다.

예약 및 문의는 최요셉 코디네이터(714-449-1125)에게 하면 된다. 센터 측은 내달부터 굿핸즈 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대상 무료 세무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안복지센터는 굿 핸드 파운데이션‘(Good Hands Foundation)과 협조해 다음달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714) 44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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