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한인가정상담소 MOU 체결
08/23/21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비전으로  '웰 비잉, 웰 에이징, 웰 다잉'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와 한인 가정의 가정폭력 근절과 가족들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돕고 있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한인 시니어 지원을 위해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사이프리스 소망소사이어티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유분자 이사장은 “두 단체가 쌓은 노하우와 경험, 비전을 통해 한인 시니어를 돕는 일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서린 염 소장은 "소망소사이어티와 MOU를 맺게 돼 기쁘다."며 "한인 어르신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OU의 주요 내용은 ▶한인 시니어를 위한 협업 프로젝트 개발 ▶세미나, 워크숍, 캠페인, 리서치 등의 협업 ▶자료 교환·상호 직원 교육 실시 및 각종 프로그램 관련 그랜트 신청 시 상호 협의 등 4개 항목이다.

▲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한인가정상담소 캐 서린 염 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소망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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