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 시 자외선차단제만 바르면 ‘안심’?
08/23/21  

명랑골프키트’의 자외선 차단 패치와 골프 타점 테이프

 

우리가 살고 있는 남가주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그런 만큼 사시사철 야외활동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그런데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꺼려지는 것이 있다. 바로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특히 얼굴 기미와 주근깨를 유발해 피부색을 칙칙하게 만들고 그 외 각종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자외선차단제를 챙겨 바르고 활동에 나서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져 덧바르기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특히 흔히 기미존이라도 불리는 눈 아래 광대뼈 주위는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벌겋게 달아오르기 일쑤이다.

 

이처럼 야외 활동 시 자외선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 있다. 바로 한국의 ‘앤메이크’에서 개발한 자외선 차단 패치 ‘명랑골프키트’이다. ‘앤메이크’는 동종 제품 제조 업체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그런데 최근 남가주에 있는 ‘HK US, Inc’가 이 제품을 미국에 독점 공급하면서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명랑골프키트’에 들어있는 자외선 차단 패치는 특허 받은 Gel 타입의 접착 성분으로 포스트잇처럼 붙였다 떼었다를 여러 번 반복해도 피부 자극이 거의 없으며 흘러내리거나 끈적임이 없고 접착력이 약해지지 않는다. UV-A(깊은 피부층까지 영향, 기미 주름 탄력 저하, 색소 침착, 노화의 원인이 됨) 차단율이 99.1%, UV-B(피부 상피층에 영향, 피부 화상, 홍반,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됨) 차단율은 99.5%에 이른다.

스포츠 기능성 의류에 사용하는 통풍과 땀 흡수에 강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서 외부의 자외선은 막아주고 피부에 닿는 착용감은 극대화 시켰으며 자외선 지수가 아무리 높아도 자외선 차단율은 변하지 않아 다양한 야회 활동 시 꼭 필요한 제품이다. 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은 물론 피부에 좋은 물질을 첨가해 피부 케어 효과도 제공한다. 국제접촉피부연구회의 인체 적용 시험에서 피부 무자극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

 

고급스러운 가죽 지갑 형태의 케이스로 골프 라운딩 중 휴대하기 간편하게 제작된 ‘명랑골프키트’에는 자외선 차단 패치와 함께 골프 스윙 시 임팩트 구간의 타점을 확인할 수 있는 ‘골프 타점 테이프’도 들어있다. 헤드면 중심에 가볍게 붙여주면 본인의 임팩트 타점이 헤드면의 어느 부위에 맞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미스 샷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명랑골프키트’에는 자외선 차단 패치 12세트(24매)와 타점 테이프 57매가 들어있다. 스코어카드, 볼펜, 메모지 등의 개인 물품도 수납할 수 있다.

 

‘HK US, Inc’에서는 지금 ‘명랑골프키트’ 판매처를 모집하고 있다.

또 판촉물이나 행사 선물용 등으로 대량 구입 시 가격 인하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입 문의는 세일즈 매니저인 Timothy Lee(714-388-6114) 씨에게 하면 된다.

 

판매처 모집 문의: (714) 719-7325

▲ 명랑골프키트. 사진=HK U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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