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진단이 통증 치료의 시작입니다”
08/30/21  

세리토스 <하나한의원> 더 넓고 쾌적한 장소로 이전

 

목이나 허리, 어깨, 무릎 등 근골격계가 아프면 ‘나이 탓이겠지’라거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넘기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만성통증으로 옮겨가기 전 몸이 보내는 간절한 신호일 수 있다.

 

세리토스 <하나한의원>의 엄성환 원장에 따르면 통증은 원인도 여러 가지이고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하지만 통증 발생 초기에 치료하면 단 한두 번의 침 치료로도 통증을 잡을 수 있다. 거꾸로 통증을 오래 방치하면 치료도 어렵고 그 기간도 오래 걸린다.

 

엄 원장은 “통증은 어느 부분에 발생하든 스트레스를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통증을 근본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통증의 원인이 근육, 인대, 신경 등 어떤 부위와 조건으로 발생하는지를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확한 진단 후 침 치료, 부황 등 한방적 치료를 통해 통증의 완전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통증의 완전한 치료는 통증 부위와 지속 기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약 한 달 정도 치료를 받으면 가능하다. 한두 번의 치료만으로도 통증 완화의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한 달 정도는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엄 원장은 “특히 최근 들어 나이 구분 없이 핸드폰이나 컴퓨터 사용 증가와 앉아서 일하는 시간 증가에 따라 목이나 어깨 부위의 통증, 좌골신경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었다.”면서 “통증 예방을 위해서는 앉거나 설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2년의 임상경험을 보유한 엄 원장은 10년 동안 주행침법 공부도 했다. 주행침법은 조선 왕실에서 사용하던 궁중침법으로 특히 만성통증을 비롯해 뇌 관련 질병, 불임, 알러지 치료에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 원장의 가문은 한의사 집안이다.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 아버지도 한의사였다. 4대째 대를 이어 한의사로 일하고 있다. 전통이 있는 가문에는 남다른 보물이 있게 마련이다. 특히 한의학의 경우는 그렇다. 한 가문에서만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비밀스러운 치료 방법은 그래서 비방이라고 불린다. 엄 원장의 아내도 한의사로 부부 한의사로 일하고 있다.

 

엄 원장은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그는 그의 한방 의술을 어려운 사람을 위해 나누고 있다. 그래서 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러시아, 필리핀, 멕시코 등지에서 의료 선교를 이어오고 있다.

엄 원장은 “앞으로도 아픈 사람을 돕고 한인사회와 선교지를 섬기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하나한의원> 이전

<하나한의원>은 2005년부터 진료를 해오던 자리에서 멀지 않는 곳에 더 넓고 쾌적한 진료실을 마련해 이전했다.

치료 시 각종 보험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문의: (562) 926-0333

        13079 Artesia Blvd. #130, Cerritos, CA 90703

<하나한의원> 엄성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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