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영어 국악 시리즈 제작 및 소개
09/13/21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한국 문화에 낯선 교포 자녀 등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 음악을 알리기 위해 젊은 소리꾼 장서윤과 함께 영어 국악 시리즈 총 10편(악기7편+성악3편)을 제작하여 9월8일부터 2022년 1월26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마다 LA문화원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한다.

 

영어 국악 시리즈 'Korean Traditional Music 101: Sounds of Korea'에서는 한국의 국악기를 소개하며, 각 악기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곡들을 골라 선보인다. 시리즈는 7편의 악기 소개, 3편의 성악 장르 소개를 위한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연주곡은 민속악, 궁중음악, 창작음악 등 다양 장르로 구성됐다. 출연진은 현재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정받고 있는, 국악계를 대표하는 젊은 연주자들이다.

 

영어 국악 시리즈 영상 소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편 가야금(9월 8일), 2편 대금(9월 22일), 3편 철현금(10월 13일), 4편 거문고(10월 27일), 5편 아쟁(11월 10일), 6편 피리(11월 24일), 7편 해금(12월 8일), 8편 정가(12월 22일), 9편 가야금병창(2022년 1월 12일), 10편 민요(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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