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20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등록 순회 접수
10/18/21  

2022년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국외부재자신고 및 재외선거인 신고·등록신청이 지난 10일부터 시작됐다.

신고 기간은 내년 1월 8일까지이며 국외부재자신고서·재외선거인등록신청서(‘LA총영사관홈페이지(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전자민원-양식다운로드’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를 작성해 거주지 공관에 우편 혹은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자우편의 경우 본인의 전자우편 주소로 자신의 신고서에 한해 제출할 수 있다.

 

한편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이 내년 3월 9일 실시하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 있어 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편의를 제공하고자 순회 접수를 실시한다. 국외부재자는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 재외선거인은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는 자를 말한다.

예정된 남가주 지역 순회 접수 일시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일시

장소

2021년 10월 21일(목) 10:00~14:30

샌디에이고 한인회관

(7825 Engineer Rd., San Diego, CA 92111)

2021년 10월 22일(금) 10:00~15:00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ve, CA 92844)

2021년 10월 24일(일) 09:00~15:00

ANC온누리교회

(10000 Foothill Blvd., Lake View, CA 91342)

 

등록 신청을 위해서는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를 제시해야 한다. 신고·신청자의 의사에 따라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단 재외선거인의 경우 대리 신청할 수 있는 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본인의 배우자와 본인·배우자의 직계 존비속에 한한다.

재외선거인의 경우, 투표 시 반드시 신분증명서와 국적 확인에 필요한 서류원본(영주권, 비자 등)을 제시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LA영사관 홈페이지-뉴스-공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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