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민원 서비스 개선 업무 나서
04/04/22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 이하 총영사관)이 민원 업무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총영사관은 지난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영사관은 2020년 9월부터 민원인 편의 및 민원 업무처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자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현재 약 2주 정도 예약 대기 상태이며, 이를 앞당기기 위해 예약 가능 인원수를 점차 확대하고, 중복 예약 민원인에게 취소 요청 등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알렸다.
 
영사관은 또 ▶한국 또는 제3국 방문, 미국 영주권 인터뷰 실시 등을 위해 전자여권을 발급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여권의 긴급한 발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고 증빙 서류 제출 시 예약 없이 단수여권 발급이 가능하고, ▶만 65세 이상 시니어가 오후 1시 30분 ~ 3시 30분 사이에 총영사관을 방문하는 경우 ▶전자여권 수령 시(단, 온라인 전자여권 신청 시는 예외), ▶장례 목적 격리면제서 발급 시에는 예약하지 않고 총영사관을 방문해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영사관은 민원인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영사 민원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영사분야 홈페이지 업데이트 및 YOUTUBE 등 SNS를 통한 홍보를 적극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총영사관에서 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영사민원24(consul.mofa.go.kr)에서 예약해야 한다. 첫 화면의 오른쪽에 있는 ‘재외공관 방문예약’을 클릭하면 방문 희망일과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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