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철학으로 삶을 예측한다”
05/09/22  
라구아나우즈 <백천 운명철학원>
 
사주팔자, 운. 이런 말을 들으면 허황된 미신이라도 치부하는 사람도 있고 귀가 솔깃해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자신의 판단력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거나 아무리 논리적으로 생각해봐도 이해하기 힘들 경우를 맞이할 때가 있다. 이처럼 이성적인 사고로는 설명이 어려운 일이 닥치면 ‘혹시……’ 하면서 사주팔자나 운처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하기도 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인생의 고비나 역경이 닥친다. 인생은 수학적 공식이나 과학 이론으로 설명되지 않아 보통 사람은 자신에게 닥칠 앞날을 예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적, 학문적으로 탁월한 식견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미래에 자신에게 닥칠 일에 대해 조언을 듣고 혹시 닥칠지 모를 불행에 대비하려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는 볼 수 있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을 ‘미신을 믿는 사람’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다. 미래를 예측해 더 나은 미래를 기약하고자 하는 그들은 그런 행위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고 또, 실제로 예측한 사실로 자신에게 닥칠 화를 피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운명철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백천’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한국역술인협회 부회장, 국제예언가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역술인협회 미국지부장으로 있는 백천 선생은 일찍이 뉴욕 맨하탄에서 운명철학의 길을 개척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언가’라고 불릴 만큼 그는 영적 능력과 학문적 이론을 겸비하고 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예견해 왔다. 그러다 수년 전 자녀들이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면서 그 역시 캘리포니아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그가 운명철학 분야에서 걸어온 길은 화려하다. 2008년, 한국역술인협회에서 개최한 ‘세계예언자대회’에 미국 대표로 참석해 운명철학의 가치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보다 앞서 1988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예언자대회’에 참석해 도쿄는 물론 오사카, 교토, 나고야, 홋카이도 등 일본 전역에서 운명철학을 전파했으며, 1989년 홍콩에서 열린 ‘세계예언자대회’에 참석해서도 이 지역에서 운명철학에 대해 설파하는 등 선구자적 역할을 이어갔다.
 
백천 선생은 “필부필부부터 고위 공직자까지 말 그대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비즈니스와 관련해 문의해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문제를 상담해오면 수십 년째 운명철학적 관점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백천 선생은 사주와 신수는 물론 궁합, 결혼, 이사 또, 부부운, 자녀운, 사업운, 건강운 등의 각종 운세, 풍수지리, 주택 구입 시기 등 생활 전반에서 필요한 운명철학적 조언을 해 준다.
전화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문의: (909) 347-0505, (213) 500-6363
주소: 2381 Via Mariposa W #2h, Laguna Woods, CA 92637
▲ 백천 선생. 사진=백천 운명철학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