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상공회의소, ‘세계 한상대회’ 성공 개최 기금 마련 골프대회
06/20/22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가 내년 10월 오렌지카운티(OC)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 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연다.

‘2023 세계 한상대회 기금마련 골프 토너먼트’로 이름 붙여진 이 대회는 6월 27일(월), 부에나파크에 있는 로스코요테스골프클럽(8888 Los Coyotes Dr., Buena Park, CA 90621)에서 열린다.

노상일 회장은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경제인 수천 명이 참가하는 세계한상대회는 한인 경제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내년OC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한국 밖에서 열리게 된다.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로스코요테스골프클럽의 27개 홀을 빌려 200여 명 이상이 참가해 경기를 치를 수있으며, 주최 측은 애너하임, 풀러턴, 어바인, 부에나파크, 가든그로브등 개최 도시와 인근 4개 도시 관계자 및 남가주 경제계 관계자, 비즈니스 리더 등을 초청할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등록이 시작되며 티오프 시간은 오후 1시다. 오후 6시부터는 클럽하우스에서 저녁 식사와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그린피, 점심·저녁 식사 및 래플 1개, 구디백을 포함해서 1인당 180달러이다. 80달러에 저녁 뱅큇 행사만 참가할 수도 있다.

참가 및 스폰서 신청은 웹사이트(https://kaccoc.org/golf-tournament)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6월 20일(월)이다.

문의: info@kacc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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