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이야기가 있는 한국가곡의 밤’ 개최
07/16/18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이 한국문화가 있는 날 7월 행사로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이야기가 있는 한국가곡의 밤 (A Night of Korean Art Songs and Stories)’ 공연을 연다.

 

이 행사는 테너 오위영, 소프라노 이클라라, 테너 양두석, 바리톤 채홍석, 소프라노 김종숙과 한국에서 초청된 성악가 소프라노 강혜정 교수등의 한국의 정서가 깃든 한국가곡을 노래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소프라노 강혜정교수는 아름답고 청초하며 투명한 음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 중 ‘Talk & Sing’ 코너에서는 소프라노 김종숙과 테너 양두석이 ‘이야기가 있는 한국곡’이라는 주제로 관중들과 함께 어우러져 가곡에 얽힌 이야기와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마련된다. 두 사람은 솔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중인 성악가이다.

 

반주는 이경숙 씨와 김주영 씨가 맡는다.



공연의 관람 및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에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LA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ccla.org)를 방문하면 출연자들이 이날 선사할 가곡 제목 등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323) 936-3015, tammy@kccla.org , www.kccla.org/english/programs_reserva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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