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미국과 전기차 개조사업 전망’ 주제 세미나 개최
11/14/22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한미에너지협회(KAEA: Korean American Energy Association)와 함께 에너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 16일 오후4시 화상 애플리케이션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하는 사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미국과 전기차 개조사업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미국 및 한국에서 친환경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동포기업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KAEA의 회장이자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의 Marketing 교수인 Sam Min 박사가 ‘전기차 개조시장 현황 및 전망’에 대하여, 미국 개조 전기차 업체인 Flash Drive Motors의 James Fleischman 대표가 ‘미국 전기차 개조 사업 소개 및 현황’에 대하여,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이태희 박사가 ‘한국의 전기차 개조 사업 현황 및 전라남도 개조 전기차 규제 자유특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https://us06web.zoom.us/webinar/register/WN_J0kbZ7L8QHeUBOZDKaLnEg 에서 사전 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LA총영사관 측은 “기후변화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하는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해당 시장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info@kaenergy.org, chae400@mofa.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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