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머무는 공간은 당신이 누구인가를 말해줍니다”
08/06/18  

품격과 실용성 갖춘 ‘최고’의 가구를 ‘최저’ 가격에 <하이디가구>

 

가족들이 함께 행복을 꾸려가는 가정에도, 일터인 직장에도, 친구를 만나는 카페나 식당과 같은 공간에도, 사람이 있는 공간이면 늘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가구’이다. 가구는 단순히 옷을 보관하거나, 컴퓨터를 올려놓거나, 음식을 올려놓고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도구적인 기능을 넘어 공간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창조하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한 사람이 머무는 공간은 그 사람이 누구인가를 말해주기도 한다. 공간에는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과 스타일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공간에 품격을 더하는 가구를 선택할 때는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 아무리 비싸고 귀한 가구라도 집이든 사무실이든 아님 다른 공간이든 공간과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가구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것은 공간과의 조화뿐만이 아니다. 당연히 가격도 비교해 봐야 한다. 같은 가구라도 판매되는 값은 판매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구 구매 전에 가격 비교는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이다. 가격 비교를 하지 않고 구입했다가 훗날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기분이 좋을 리 없다. 가격 비교는 인터넷을 통한 검색과 더불어 몇몇 가구점을 돌아보며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인터넷에서 사진을 통해서만 가구의 모양과 가격을 확인하는 것과, 매장에서 실물을 보며 확인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한편 한 가구 전문가는 한국인들의 경우 가능하면 매장을 찾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 볼 것을 조언했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실내에서 신발을 벗고 생활하고 일반적으로 서구인에 비해 하체가 짧기 때문에 서구인들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소파 등을 구매하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매장을 방문해 실제로 신발을 벗고 앉았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구매 후 사용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가구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면 흔히 하는 말로 가구를 ‘모시고 사는 셈’이 되고 말 것이 뻔하다.

그는 “가구는 생활”이라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라야 가구 본연의 기능을 다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특히 “너무 푹신한 메트리스는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메트리스를 구입할 때는 단단한 것을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애나하임과 다우니에 초대형 매장을 두고 있는 <하이디가구>는 한국, 독일, 이태리 등지에서 직수입한 품격 있는 가구를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품격과 실용성을 갖춘 최고 품질의 다양한 가죽 소파는 보는 것만으로 눈 호강이다. 여기에 업계 최저 가격까지 확인하고 나면 구매자들의 입꼬리는 절로 올라갈 수밖에 없다.

템퍼페딕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메트리스를 비롯해 가정, 사무실에서 필요한 모든 가구들을 도매가로 판매한다.

 

문의: (714) 956-4949/2580, 1672 W. Lincoln Ave., Anaheim, CA 92801

(323) 733- 2580, 9435 Firestone Blvd., Downey, CA 9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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